[뉴스1 ★]김유정, 셰익스피어가 사랑한 여인…반박 불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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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명화 속 주인공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유정은 "연극 무대는 처음인데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 있다"라며 "연극은 꿈같은 존재였고, 굉장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이런 큰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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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유정이 명화 속 주인공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송영규, 임철형 등이 함께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천재 작가 셰익스피어가 연극배우를 꿈꾸는 여성 비올라와 애절한 사랑에 빠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기의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써내려 간다는 내용의 동명의 영화(1998)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유정은 정소민, 채수빈과 함께 비올라 역을 맡았다.
이날 김유정은 긴 생머리에 연한 아이보리색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조막만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연극 무대는 처음인데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 있다"라며 "연극은 꿈같은 존재였고, 굉장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이런 큰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아역 생활을 이어온 김유정은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작품에서 성인 연기자들과 함께 극을 이끌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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