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원전안전 정책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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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재준 교수를 초청해 '원전 안전성 확보와 지역 수용성'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부산이 원전 최대 밀집 지역으로 원전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원전을 품고 사는 부산시민들에게 전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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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재준 교수를 초청해 ‘원전 안전성 확보와 지역 수용성’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이자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원전 전문가다.
강연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부산이 원전 최대 밀집 지역으로 원전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원전을 품고 사는 부산시민들에게 전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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