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0여년만에 빗장 풀리는 한국 외환시장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2. 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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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이래로 70년 넘게 유지돼온 한국 외환시장 구조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당한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정부는 해외에 소재한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은행 간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외환시장의 빗장을 풀고, 개장 시간도 런던 금융시장의 마감 시간인 한국 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겠다고 7일 밝힌 가운데 이날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있다.2023.02.07[이충우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마감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8.19)보다 13.52포인트(0.55%) 상승한 2451.71,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1.33)보다 11.46포인트(1.51%) 오른 772.79,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2.8원)보다 2.5원 높아진 1255.3원에 마감했다. 2023.2.7[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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