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14~23일 임시회…시정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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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인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올해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부의안건 2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집행부의 시정업무 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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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인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올해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부의안건 2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 1건과 규칙안 1건,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자치행정위원회는 ‘이천시장 공약실천 기본 조례안’ 등 19건을 각각 심사한다.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4곳(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집행부의 시정업무 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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