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북미·유럽서도 성과, 하반기 일본 출시”-카카오게임즈 컨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1월5일 론칭한 ‘에버소울’은 신규 지식재산(IP)임에도 캐릭터 디자인, 서정적인 BGM, 스토리에 신경을 썼고, 운영적으로도 진입장벽 낮췄다. 초반 성과는 예상했던 것 이상상이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60%로 가장 많고 북미, 유럽 등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이 더 확대될 시점은 1분기 말, 2분기 초 정도로 생각한다. 올 하반기에 서브컬쳐 본고장인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어고 출시때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카카오게임즈(293490) 2022년도 실적 컨퍼런스콜.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