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자 지원"…여성기업종합지원 전북센터, 입주기업 모집

강교현 기자 2023. 2. 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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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전북센터(센터장 박숙영)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예비 여성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지역 여성 창업가들의 사업발전은 전북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만큼 많은 여성창업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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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예비창업자·창업 3년 미만 여성기업 대상…17일까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전북센터(센터장 박숙영)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2023.2.8/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재)여성기업종합지원전북센터(센터장 박숙영)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예비 여성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차 모집 기업은 3개사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친 뒤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관련 서류와 함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센터에 마련된 창업보육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화지원금, 경영‧마케팅‧수출‧산업재산권 보호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지역 여성 창업가들의 사업발전은 전북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만큼 많은 여성창업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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