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운수 오진 날', 이성민·유연석·이정은 탄탄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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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이성민과 유연석이 택시 기사와 사이코패스로 만나 숨 막히는 살인 동행을 펼친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 기사 오택 역을, 유연석은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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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기대...올 하반기 공개
국내 OTT 티빙(TVING)은 8일 "배우 이성민과 유연석, 이정은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작품은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 기사 오택 역을, 유연석은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처절하게 쫓는 엄마 황순규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변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모인다.
'운수 오진 날'은 2023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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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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