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운수 오진 날', 이성민·유연석·이정은 탄탄 라인업 완성

박지윤 2023. 2. 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수 오진 날' 이성민과 유연석이 택시 기사와 사이코패스로 만나 숨 막히는 살인 동행을 펼친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 기사 오택 역을, 유연석은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기대...올 하반기 공개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왼쪽 부터)가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각 소속사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운수 오진 날' 이성민과 유연석이 택시 기사와 사이코패스로 만나 숨 막히는 살인 동행을 펼친다.

국내 OTT 티빙(TVING)은 8일 "배우 이성민과 유연석, 이정은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작품은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 기사 오택 역을, 유연석은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처절하게 쫓는 엄마 황순규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변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모인다.

'운수 오진 날'은 2023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