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쿤♥송채윤, 결혼 한 달여 만에 임신 "성별은 딸"

사진=송채윤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겸 웹툰작가 송채윤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송채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도 결혼한 지 한 달 여 만에 귀여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2세 성별에 대해서는 "어제 성별 확인했는데 딸이래요. 울 딸내미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현재 임신 중기로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송채윤은 지난해 9월 빌런즈 대표 겸 프로듀서 차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을 맺어 6년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