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6개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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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올해 4개 부문 챔피언상을 포함해 10년 연속 CDMO 리더십 어워즈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경쟁력에 대한 고객사들의 강한 신뢰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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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년 연속 수상…전부문 석권 기록만 5번째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3년 CDMO 리더십 어워즈 이후 10년 연속 수상이며, 전부문 석권만 5번째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전부문 우수상 뿐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정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을 동시 수상했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주최 측은 올해 전 세계 CD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10월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24만ℓ)을 갖춘 4공장 부분 가동을 시작해 위탁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올해 4개 부문 챔피언상을 포함해 10년 연속 CDMO 리더십 어워즈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경쟁력에 대한 고객사들의 강한 신뢰 덕분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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