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재활용 페트 사용 ‘아이시스 8.0 ECO’ 출시

배동주 기자 2023. 2. 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재활용 페트를 사용한 생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rPET(recycled PET)를 사용한 '아이시스 8.0 ECO'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보다 환경친화적인 '보틀 투 보틀' 방식의 rPET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자원순환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재사용 페트로 선보인 '아이시스8.0 ECO' 제품.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재활용 페트를 사용한 생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rPET(recycled PET)를 사용한 ‘아이시스 8.0 ECO’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5ℓ 제품에 우선 적용, 향후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등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rPET는 플라스틱병에서 플라스틱병으로 순환되는 재활용된 페트병이라는 의미로, 음용 후 분리배출한 폐플라스틱을 원료물질로 가공해 만든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6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rPET 연구개발에 나섰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용기 적합성 검증도 완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보다 환경친화적인 ‘보틀 투 보틀’ 방식의 rPET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자원순환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