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위한 ‘제 3회 기술 공모’ 진행

강해령 기자 2023. 2. 8.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회 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개방형 연구개발(R&D)로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개최한다.

회사 측은 "2021년 1회 기술공모에서 확보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올해 동해사업장 생산 설비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개방형 R&D 도모
1회 공모에서 확보한 ‘디지털트윈’ 조만간 적용
LS전선의 ‘2023 제 3회 기술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LS전선
[서울경제]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회 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개방형 연구개발(R&D)로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해저시공·보호공법 △초고압직류송전(HVDC) △차세대 광섬유 기술 △수소 운송용 소재·연료전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 제품 설계 △기타 자율공모과제 등이다.

회사 측은 “2021년 1회 기술공모에서 확보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올해 동해사업장 생산 설비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