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국형 CBT모델 전국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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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 공유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방향성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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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이다. 지역 내에 관광객 소비 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의 안정적·체계적 추진을 위해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 공유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방향성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관광두레사업을 추진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안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우리동네 파바로티 ▲㈜목금토 크래프트 ▲올드타임 ▲보개바람 등 4개소이다. 금년에는 2~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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