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74명 확진, 전날보다 105명 증가…60대 환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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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1만6천794명(입원 치료 46명, 재택치료 6천157명, 퇴원 180만8천7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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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69명보다 105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73명, 김해 232명, 양산 152명, 거제 135명, 진주 129명, 밀양 64명, 통영 55명, 사천 32명, 창녕 25명, 함안 18명, 고성 12명, 거창·합천 각 11명, 남해·산청 각 8명, 함양 4명, 하동 3명, 의령 2명이다.
치료 중인 6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60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9%, 동절기 추가 접종률(7일 0시 기준)은 11.2%를 유지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1만6천794명(입원 치료 46명, 재택치료 6천157명, 퇴원 180만8천73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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