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케플러 휴닝바히에 "3년간 좋은 추억…자랑스러운 졸업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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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의 휴닝바히에(19)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자랑스러운 졸업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닝바히에는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리라아트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그는 졸업식을 앞두고 뉴스1에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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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케플러의 휴닝바히에(19)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자랑스러운 졸업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닝바히에는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리라아트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그는 졸업식을 앞두고 뉴스1에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년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금방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리라아트고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남겠다"며 "친구들 졸업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휴닝바히에는 지난해 1월 그룹 케플러로 데뷔한 신예다. 휴닝바히에는 지난달 27일 첫 커버곡 '폴 인 러브 얼론'(Fall In Love Alone)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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