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중국건설은행과 외환업무협약 체결

2023. 2. 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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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h수협은행은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과 외환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건설은행은 중국의 4대 국영 상업은행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04년 서울지점을 개설해 무역금융, 기업금융, 자금업무, 송금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예치환 계좌개설을 통한 외화자금 이체 활성화 △송금·대출·예금·파생상품거래를 비롯한 포괄적 외환업무 확대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양사가 보유한 외환업무 전문성과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상호간 시너지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Sh수협은행]-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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