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2분기부터 실적 퀀텀 점프…2024년 영업익 111억원-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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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김소연 키움증권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2022년 전방 수요 부진 및 고객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소재 공급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가 2023년 매출액이 4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75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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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소연 키움증권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2022년 전방 수요 부진 및 고객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소재 공급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23년은 1분기 고객사의 대형 OLED 패널 감산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나타나겠으나, 2분기부터 모바일 및 차량용 POLED 출하량 확대, 대형 OLED 가동률 확대, OLED 아이패드 시양산 등이 맞물리면서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가 2023년 매출액이 4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75억원으로 전망했다.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원, 111억원이다.
그는 "고객사의 템덤 구조 적용은 동사의 수혜로 직결될 전망"이라며 "고객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차량용 POLED 출하 확대의 최대 수혜 업체"라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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