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을 토트넘 기대주 단주마 “난 배고프다.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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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트 단주마(26, 토트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벼르고 있다.
토트넘 구단은 맨시티전 프로그램 표지모델로 단주마를 내세우는 등 기대를 걸었다.
단주마는 손흥민이 두 골을 넣은 프레스톤과 FA컵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앞으로 단주마는 손흥민의 뒤를 받쳐 토트넘을 이끌 기대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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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르나우트 단주마(26, 토트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벼르고 있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이 터져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겼다. 승점 39점의 토트넘은 리그 5위를 지켰다.
벤치에서 대기했던 단주마는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 구단은 맨시티전 프로그램 표지모델로 단주마를 내세우는 등 기대를 걸었다. 단주마는 다음 경기서 다시 출전을 노린다.
단주마는 손흥민이 두 골을 넣은 프레스톤과 FA컵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는 “네덜란드 선수는 데뷔전에서 골을 넣는다. 완벽한 데뷔전이었다”며 기뻐했다.
앞으로 단주마는 손흥민의 뒤를 받쳐 토트넘을 이끌 기대주로 꼽힌다. 그는 “난 더 배고프다. 야망이 크다. 클럽을 돕고 내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것은 좋은 출발이다. 사실 비야 레알에서 문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집처럼 느껴진다. 영어를 할 줄 알고 사람들과 더 친숙하다”며 토트넘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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