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우즈, 8000야드 고급 골프코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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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급 골프코스 설계에 나선다.
우즈(미국)는 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 새로 만드는 골프장 마르셀라 클럽의 설계 소식을 전했다.
우즈는 "유타는 연중 날씨가 좋아 골프와 스키, 하이킹 등 사계절 내내 야외 활동이 가능한 곳"이라며 "새로운 코스는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매력적인 경기가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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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급 골프코스 설계에 나선다.
우즈(미국)는 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 새로 만드는 골프장 마르셀라 클럽의 설계 소식을 전했다. 우즈는 2021년 2월 교통사고 이후 사실상 선수 생활이 중단된 상황이다. 하지만 골프코스 설계와 스크린 시스템을 결합한 골프리그 출범 등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우즈는 "유타는 연중 날씨가 좋아 골프와 스키, 하이킹 등 사계절 내내 야외 활동이 가능한 곳"이라며 "새로운 코스는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매력적인 경기가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채널은 우즈가 직접 설립한 TGR 디자인과 함께 8000야드가 넘는 18홀 코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즈 코스 외에도 또 하나의 18홀 코스까지 더해 36홀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르셀라 클럽은 500명의 회원을 모집하는 유타주 최고급 골프클럽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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