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뵈브 클리코 포함한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 진행

4월30일까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뱅 드 메종' 프로모션에 포함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 프리시전 와인과 페어링 푸드(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서울드래곤시티가 와인과 페어링 푸드를 선보이는 '뱅 드 메종'(Vin de Mais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인 유통 채널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으로 다각화되고 가격대 또한 다양해지면서 와인에 대한 접근성이 과거에 비해 한층 높아지는 등 '와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1층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조화로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4월30일까지다.

프로모션엔 △뵈브 클리코 또는 모엣샹동 샴페인 1병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카베르네 소비뇽 1병 △페어링 푸드 1종을 포함한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은 프랑스 유명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의 품질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이다. '나폴레옹의 전쟁 승리주'로 유명한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는 상파뉴 지역의 최고 샴페인으로 꼽히며 시트러스한 향이 매력적이다.

페어링 푸드는 큐브 안심 스테이크, 샤퀴테리 플래터, 치킨 화이타를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날씨에 따라 야외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