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할 'AM 디스커버리' 공개

이정현 기자 2023. 2. 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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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엘지씨엔에스)가 8일 클라우드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주제로 개최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고객 클라우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한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했다.

LG CNS는 이번 서비스로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 찾아주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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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이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설명하는 모습/사진제공=LG CNS


LG CNS(엘지씨엔에스)가 8일 클라우드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주제로 개최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고객 클라우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한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했다.

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기술을 말한다. AM을 이용하면 시스템 중단 없이 소비자 요구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빠르게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AM 디스커버리는 고객의 클라우드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단번에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런칭 △AM 내재화 등 3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M 컨설팅은 기존 IT 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LG CNS는 이번 서비스로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 찾아주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노베이션 런칭의 경우 동종업계의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LG CNS는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페인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를 설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데브섹옵스(DevSecOps) △애자일(Agile) 등 LG CNS가 보유한 클라우드 핵심 기술 영역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 실제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준다.

AM 내제화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LG CNS는 AM 기술 강의와 세미나를 제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AM 역량 함양을 도울 계획이다.

김홍근 LG CNS CAO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며 "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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