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사랑하지 않는 ‘빙고’ 있나요?
김지우 기자 2023. 2. 8. 09:13
배우 박은빈이 첫 번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 모집 소식을 알렸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명 ‘빙고’는 ‘박은빈(EUN-BIN)이 걷는 길을 함께 가는(GO)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박은빈과 합심해 한 줄 한 줄 빙고를 채우는 친구이자 동반자로 박은빈과 블랙 빙고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특히 공식 팬클럽 명은 팬들이 응모한 이름을 박은빈이 직접 선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 ‘빙고’ 1기는 8일 오후 12시부터 3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모집한다. 1기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및 1기 키트를 증정하며 오프라인 공연 선예매 혜택, 팬클럽 한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박은빈의 웰컴 메시지 및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박은빈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실망·상처 남겨 죄송…금전 피해 고의 아냐”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인사 안 한다고 쌍욕→실내 흡연”…유노윤호 저격한 前 틴탑 방민수
- “김지원, 10분 내로 기억 찾자” 스페셜 선공개도 답답한 ‘눈물의 여왕’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김지은, 첫 사극 도전···성장 로맨스 ‘체크인 한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