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신규 참여 농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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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시행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신규 인증제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용기 축산정책과장은 "가축복지 1등 지자체인 경기도가 되도록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를 더욱 홍보·확대하고 발전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도민과 상생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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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는 올해 시행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신규 인증제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2018년 전국 최초 도입한 농장 동물복지 인증제도로 현재까지 375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도는 서류 접수 후 현장 심사를 거쳐 가축의 행복을 위한 쾌적함과 위생적 측면에서 우수한 사육환경을 갖춘 농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인증 농가에는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안용기 축산정책과장은 “가축복지 1등 지자체인 경기도가 되도록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를 더욱 홍보·확대하고 발전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도민과 상생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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