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라즈베리 향 담은 '크로넨버그 1664 로제'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2. 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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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라즈베리 향을 더한 '크로넨버그 1664' 시리즈의 세번째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 1664 로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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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크로넨버그 1664, 블랑·프렌치 라거 이어 세번째 라인업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가 라즈베리 향을 더한 '크로넨버그 1664' 시리즈의 세번째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 1664 로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라즈베리와 복숭아 향이 담긴 밀맥주로, 파인 아로마 홉과 향신료인 코리앤더의 향미가 더해졌다.

크로넨버그 1664는 블랑, 프렌치 라거, 로제 등 국내 3종 라인업을 갖췄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을 국내 출시했다. 이후 1664 블랑은 편의점 내 수입맥주 상위권을 지속 유지해오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18년 크로넨버그 1664 프렌치 라거를 출시하고, 올해 신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로넨버그 1664의 다양한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로제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프랑스 대표 밀맥주 브랜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1664 프렌치 라거와 함께 1664 로제까지 다채로운 맛과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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