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택시 플랫폼 '고요한M'…르노코리아 "쉼터·홍보 지원"

금준혁 기자 2023. 2.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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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의 LPG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M6 LPe는 코액터스의 주요 차량이다.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서울 직영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홈페이지·모바일앱 고요한M 광고 지원 △안정적 차량 지원 △임직원 업무용 운송시 고요한M 비즈니스 도입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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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와 고요한M 드라이버의 모습(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카헤일링)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의 LPG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M6 LPe는 코액터스의 주요 차량이다.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서울 직영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홈페이지·모바일앱 고요한M 광고 지원 △안정적 차량 지원 △임직원 업무용 운송시 고요한M 비즈니스 도입 등을 지원하게 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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