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삼선볼' 뾰족한 끝선 정렬로 업그레이드[SS NEW ARRIVAL](

장강훈 2023. 2.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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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어드레스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삼선볼'이 업그레이드 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출시하는 ERC 소프트 골프볼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각각의 요소를 캘러웨이만의 다양한 기술로 더욱 강화시킨 역작"이라며 "트리플 트랙 정렬이 제공하는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바탕으로 전작에 비해 롱게임에서의 개선된 비거리와 숏게임에서의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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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퍼팅 어드레스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삼선볼’이 업그레이드 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8일 2023년형 ERC 소프트 골프볼을 출시했다. ERC소프트는 캘러웨이골프 창립자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이니셜을 딴 주력 볼이다.

이른바 ‘삼선볼’로 불리는 ERC 소프트는 2019년부터 업계 최초로 ‘뉴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New Triple Track Technology)을 적용해 퍼팅 정확도를 높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퍼팅라인을 표시하는 정렬 선을 세 줄로 그려, 배열시력(두 개 이상 물체가 평면상에서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하나의 선보다 플레이어의 시선과 정렬 정확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2023년형 ERC 소프트는 정렬선 끝을 뾰족하게 디자인해 집중력을 높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출시하는 ERC 소프트 골프볼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각각의 요소를 캘러웨이만의 다양한 기술로 더욱 강화시킨 역작”이라며 “트리플 트랙 정렬이 제공하는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바탕으로 전작에 비해 롱게임에서의 개선된 비거리와 숏게임에서의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올해 출시하는 ERC 소프트는 그립 우레탄 코팅 커버 기술을 접목해 인장력을 향상했다. 숏 게임과 어프로치 샷 때 향상된 스핀을 제공한다.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도 업그레이드해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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