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웨비나 개최

신생 전기차 OEM 업체의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 대응 전략 제시
Tier를 위한 실제 성공 사례 기반 가이드 제공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패널 토크로 실시간 소통

< 이미지 : 페스카로 제공 >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오는 21일(화) 자동차 제어기 개발사를 대상으로 신생 전기차 OEM향 자동차 사이버 보안 대응 전략을 위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2020년 6월, 유럽의 자동차 사이버 보안 관련 법규 제정 이후 자동차 OEM의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은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그러나 신생 전기차 OEM의 경우 사이버 보안 조직 및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 있어 관련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거나 업체별로 다르기도 하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신생 전기차 OEM과 협업하는 Tier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카로는 다양한 OEM 및 Tier의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CSMS 인증을 획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Tier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패널 토크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차 보안 인증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신생 전기차 OEM은 공급 물량이 적으나 리소스가 많이 투입되어 Tier들의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페스카로는 CSMS 인증 획득과 보안 솔루션 양산 적용까지 폭넓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비나 참가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페스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웨비나는 페스카로가 운영하는 보안고민상담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이메일로 상시 접수해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