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SUMMER 2023 '안디아모' 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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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7일 '안디아모(ANDIAMO)' 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안디아모의 부드럽고 슬림한 볼륨감은 실용적이면서 타임 리스한 매력을 자아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만의 디자인 철학과 신념인 '크래프트 인 모션(CRAFT IN MOTION)'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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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7일 '안디아모(ANDIAMO)' 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안디아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자(LET’S GO)는 의미로 기능성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역동성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2023 여름 컬렉션에서 하우스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탈리아 공방의 우수한 장인 정신이 담겨 있다.
안디아모의 부드럽고 슬림한 볼륨감은 실용적이면서 타임 리스한 매력을 자아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만의 디자인 철학과 신념인 '크래프트 인 모션(CRAFT IN MOTION)'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카프 레더 소재로 보디를 완성한 안디아모는 숄더백으로 착용하거나 탑 핸들을 활용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하우스 코드가 담긴 메탈 '놋' 디테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브레이드 스트랩을 적용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구조적인 실루엣과 라운드 모양으로 모서리를 표현해 유려한 라인이 돋보인다. 부드럽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더 나은 일상생활을 위한 비전이며, 2023 여름 컬렉션에서 전반적으로 보인 모던한 테일러링 및 다용도 풋웨어와 조화를 이룬다.
스몰, 미디엄, 라지 크기로 선보이는 안디아모는 글라씨에(매우 연한 청록빛), 폰단트(다크 브라운), 바롤로(진한 적갈색), 트래버틴(베이지 그린), 잉크웰(다크 블루), 아이스크림(연한 페일 옐로우) 및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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