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 진행

박미애 2023. 2.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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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사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닥터지의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상 환우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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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사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닥터지의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상 환우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피부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 참여 시 자동으로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되며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000원의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로,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만2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해 화상 환우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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