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발전설비 무고장·무사고 달성 결의

신정훈 2023. 2. 8.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에서 본사 경영진 및 사업소 설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전사업소 매뉴얼 정비, 회사주도 자율학습형 기술 역량 강화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설비 이상징후 조기 파악 등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에서 본사 경영진 및 사업소 설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설비고장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전 직원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전사업소 매뉴얼 정비, 회사주도 자율학습형 기술 역량 강화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설비 이상징후 조기 파악 등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최고 발전회사 도약을 위한 전사 발전설비 소내 전력 절감 등 에너지다이어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황을 점검했으며, 올해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세부 운영전략을 수립했다.

남부발전, 발전설비 무고장·무사고 달성 결의 [남부발전 제공]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