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디카프리오, 19세 모델과 열애는 NO?..그럼에도 로맨스 '비난'[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는 완벽한 사실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의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최근 LA에서 열린 에보니 라일리의 새 EP 발매 파티에서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이에 대해서 7일(현지시각) 한 내부자는 페이지식스에 “(로맨스)이것에 대한 진실은 전혀 없다. 그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 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다. 어리석다. 레오는 분명 같은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데이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단순한 검정색 야구 모자로 얼굴을 가린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옆에 앉은 19세의 모델 에덴 폴라니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그동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젊은 여성 모델과 자주 데이트를 해왔기 때문이다.

내부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SNS상에서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가 너무 어려서 고등학교 생활이 코로나19로 중단됐다”,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보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까지 빅토리아 라마와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덴 폴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