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의 실수…김서현, 한화 자체 징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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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최근 구설수에 오른 신인 김서현에세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화 구단 측은 8일 "SNS를 통해 팬에 대한 결례 등 부적절한 글을 게시한 김서현을 3일간 훈련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은 현재 한화 1군 선수단의 스프링 캠프지인 애리조나에 합류하여 시즌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징계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구단 훈련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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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최근 구설수에 오른 신인 김서현에세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화 구단 측은 8일 "SNS를 통해 팬에 대한 결례 등 부적절한 글을 게시한 김서현을 3일간 훈련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은 현재 한화 1군 선수단의 스프링 캠프지인 애리조나에 합류하여 시즌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징계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구단 훈련에서 빠지게 됐다.
여기에 구단은 벌금 등 추가 징계 논의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프로 데뷔를 앞둔 김서현은 스프링 캠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며 '특급 신인'으로 각광 받고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아쉬운 모습이다.
수베로 감독은 이에 대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어린 김서현이 실수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 것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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