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폭주에 ♥이하정 낯 뜨거워 “아이 재워두고 밤에 나가…”(오은영게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준호의 이야기에 이하정이 고개를 저었다.

2월 7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타들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딸 희율이 새벽 2시, 2시 반에 늦게 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오은영은 "늦게 자는 아이는 부모가 늦게 집에 들어와 그 시간에 놀아주고 대화하는 경우가 다수다. 아이들에게 수면은 참 중요하다. 낮 시간의 수면과 밤 시간의 수면 질도 다르다. 똑같은 시간이라도 밤에 자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정준호는 "그럼 아빠들은 초저녁에 들어와 일찍 재우고 밤에 나가면"이라 주장했다. 낯이 뜨거워진 이하정은 고개를 저었다.

신동엽은 "아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지금 여기에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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