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내가 내 아이를 못 안아” ♥최현주 서운함 폭발(오은영게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2. 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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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에게 서운함을 이야기했다.

2월 7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타들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은 아이들에게 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내 애를 안지도 못 한다는 게, 너무 서운하더라"고 덧붙였고, 이민정은 "그런데 아이들이 자다가 깨면 다시 안 잔다"며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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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에게 서운함을 이야기했다.

2월 7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타들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은 아이들에게 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아이가 잠이 들었을 때, 집에 들어와 아이를 깨우는 아빠들과 그에 화를 내는 엄마들에 대해 말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를 들은 안재욱은 "안 그래도 저도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는 그 자체가 로망이었다"면서 "8시쯤에 퇴근하면 아빠가 일찍 들어가는 편인데, 아이가 잠들어있을 때 쓰다듬고 안았다고 세상에"라고 토로해 웃음을 줬다.

그는 "내가 내 애를 안지도 못 한다는 게, 너무 서운하더라"고 덧붙였고, 이민정은 "그런데 아이들이 자다가 깨면 다시 안 잔다"며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사진=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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