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필리핀 팬클럽, 생일 기념 어려운 아동 100명에게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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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생일(2월18일)을 맞이해 필리핀 팬클럽이 선행을 실천했다.
필리핀 마닐라의 비정부 및 비영리 기관 차일드홉 필리핀 재단(Childhope Philippines Foundation)은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마닐라의 아미 팬클럽 보라해 호비와이프(Hobiwives of Borahae)가 캘리안데리아 모바일 수프 키친(Kalyenderia Mobile Soup Kitchen)을 후원하여 마닐라의 길거리 아이들 100명에게 음식을 제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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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생일(2월18일)을 맞이해 필리핀 팬클럽이 선행을 실천했다.
필리핀 마닐라의 비정부 및 비영리 기관 차일드홉 필리핀 재단(Childhope Philippines Foundation)은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마닐라의 아미 팬클럽 보라해 호비와이프(Hobiwives of Borahae)가 캘리안데리아 모바일 수프 키친(Kalyenderia Mobile Soup Kitchen)을 후원하여 마닐라의 길거리 아이들 100명에게 음식을 제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차일드홉 필리핀 재단은 아동, 특히 거리로 내몰린 아동의 복지 증진·지지·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캘리안데리아 모바일 수프 키친은 차일드홉 필리핀 재단이 길거리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영양가 있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이동식 무료 급식소다.
'보라해 호비와이프' 팬클럽은 직접 준비한 음식 재료로 100인분의 식사를 만든 후 어린이들을 찾아가 배식까지 진행했다.
다가오는 제이홉의 생일을 맞이해 필리핀뿐 아니라 한국 등 많은 국가에서 기부 및 광고 서포트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제이홉, 차일드홉필리핀재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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