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아이돌 은퇴 "미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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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멤버이자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야부키 나코가 배우로 전향을 택했다.
4월 1일 HKT48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야부키 나코는 7일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센터라든가 총선거 선발, AKB48 선발 등 아이돌로서 목표로 했던 것을 전부 이뤘다. 열심히 임한 아이돌 생활이었다"고 돌아보며 아이돌 생활에 더이상 미련이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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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HKT48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야부키 나코는 7일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에 가는 등 여러 일이 있어 언제 졸업할지 고민을 했다”며 “지금이 나 자신이나 팬들, 멤버들에게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센터라든가 총선거 선발, AKB48 선발 등 아이돌로서 목표로 했던 것을 전부 이뤘다. 열심히 임한 아이돌 생활이었다”고 돌아보며 아이돌 생활에 더이상 미련이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돌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달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를 알리며 버나로썸(Vernalossom) 퇴사 소식을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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