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눈부실까 전조등 껐더니…'고사리손 흔들' 귀여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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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에서 어린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끈 운전자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교통 전문 채널에 운전자 A 씨의 일화가 전해졌는데요.
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껐다는 그는 "뜻밖의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일도 잘되지 않고 기운도 없었는데 힘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배려한 이 운전자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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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에서 어린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끈 운전자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교통 전문 채널에 운전자 A 씨의 일화가 전해졌는데요.
저녁 시간 전남 나주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던 A 씨, 갓길에 주차된 차들을 피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는데요.
한 여성과 어린아이가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즉시 속도를 줄이면서 차량 불빛으로 인해서 아이의 눈이 불편할까봐 전조등을 꼈다는데요, 그러자 아이는 손을 흔들어서 귀엽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A 씨는 귀여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껐다는 그는 "뜻밖의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일도 잘되지 않고 기운도 없었는데 힘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배려한 이 운전자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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