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더 퍼스트 슬램덩크' 누적 250만 돌파 눈앞…'하울의 움직이는 성' 넘을까

조은애 기자 2023. 2. 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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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돌파를 앞뒀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410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250만 돌파를 앞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 261만 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같은 날 1만3940명, 누적 1058만151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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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돌파를 앞뒀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410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3만6507명이다.

앞서 지난달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27일 '교섭'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12일째 그 자리를 유지 중이다. 누적 250만 돌파를 앞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 261만 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같은 날 1만3940명, 누적 1058만151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교섭'은 일일 1만1587명, 누적 164만45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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