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리버풀이 EPL 강등권? 2023년 승점 1점으로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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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7일 흥미로운 통계를 공개했다.
2023년 성적으로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를 매긴 것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2023년 성적 한정 EPL 1위는 3승 2무를 기록한 노팅엄 포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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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강등권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7일 흥미로운 통계를 공개했다. 2023년 성적으로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를 매긴 것이다.
리버풀은 최하위 20위에 머물며 강등권에 놓였다. 19위 본머스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승 5무 7패로 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악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리버풀은 올해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울버햄튼과의 FA컵 64강전 1승이 전부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3년 성적 한정 EPL 1위는 3승 2무를 기록한 노팅엄 포레스트다. 브라이튼 알비온, 브렌트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이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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