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증가세'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12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200명 대까지 소폭 늘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69명·전남 709명으로 총 1278명이다.
광주·전남 확진자는 지난달 평일 기준 1000~2000명대를 유지하다 이달 2일(996명)부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날 광주에서는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8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일 광주 569명·전남 70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4명 늘어
[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200명 대까지 소폭 늘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69명·전남 709명으로 총 1278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1044명보다 234명 늘었다. 하루 전인 6일 지역 하루 확진자는 999명에서 다시 네 자릿수를 넘겼다.
광주·전남 확진자는 지난달 평일 기준 1000~2000명대를 유지하다 이달 2일(996명)부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4일(1066명)부터는 평일 1000명대 안팎을 오가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1명, 입원 환자 11명이다. 575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같은 날 전남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일상 접촉과 요양병원·시설(27곳) 내 소규모 집단 전파로 추정된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 있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여수 144명, 순천 143명, 목포 66명, 광양·무안 각 48명, 화순 44명, 나주 36명, 영광 18명, 담양·곡성 각 16명, 강진·해남 각 15명, 보성 14명, 고흥 12명, 영암·완도·진도·구례 각 11명, 장흥·함평 각 9명, 신안 7명, 장성 5명 등이다.
방역 당국은 백신 추가 접종과 개인 방역 강화를 권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