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고용 폭증에 다시 고개 든 매파…긴축 공포 커지나

송태희 기자 2023. 2. 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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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장중 나온 파월 발언을 주시하며 등락을 보이다 상승 마감했습니다. 일단 파월 발언이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 이런 평가에 시장이 안도하는 모습인데… 오늘(8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파월 발언 따라 등락 보이다 상승 마감
- 파월 "디스인플레 과정 시작, 아직 갈 길은 멀어"
- 1월 신규고용 등 거론,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도
- 디스인플레 발언에 상승 전환…추가 인상에 반락도
- 파월 발언 대체로 '완화적' 평가…뉴욕증시 안도
- 기업들 실적 양호…팩트셋, 69%가 예상치 웃돌아
- BP도 지난해 35조 원 벌어…114년 만에 최대 이익
- 中 바이두 "어니봇 3월 출시"…홍콩·뉴욕서 급등
- 전날 90% 폭등한 베드배스앤드비욘드, 40% 이상 급락
- 美 12월 무역적자 674억 달러…전월 比 10.5% 증가
- 지난해 무역적자는 9,481억 달러로 또 '역대 최대'
- 유럽증시,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 보합권 혼조 마감

Q. 지난달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하면서 연준 내에서 매파 위원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1월 비농업 신규고용 51만 7천 명…전망치 3배 육박
- 美 1월 고용지표 호조에 연준 긴축 경계심 높아져
- 연준 인사들, 최종금리 12월 점도표보다 상향 주장
- 연준 12월 점도표상 최종금리 전망치 중간값 5.1%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늦출 이유 없어"
- 올해 FOMC 투표권 행사…'초강경파' 닐 카시카리
- 앞서 지난달엔 상반기 예상 기준금리 5.4%로 제시
-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0.5%p 인상도 고려해야"
- 3월 이어 5월에도 25bp 인상 가능성 70% 반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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