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오후부터 해소…서울 낮 7도

입력 2023. 2. 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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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6∼4도, 낮 최고기온 5∼13도
미세먼지 농도…오후부터 '보통' 수준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평년 대비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5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1도입니다.

경상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전·세종·충북·대구는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북쪽부터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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