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최고미녀 ♥김지민과 교제…우월감 느껴"

류원혜 기자 2023. 2. 8.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48)가 자신의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김준호는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을 언급하면서 "난 이걸로 끝 아니냐. '최고의 미녀 개그우먼이 왜 저 사람하고 사귈까?' 그게 완전 신비롭다"고 주장했다.

김준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김지민의 친구들이 날 보면 '우와~' 이런다. '그분? 진짜 오신 거야?'라고 한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니다. 정말 신비롭게 봐서 우월감이 느껴진다"고 재차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미디언 김준호(48)가 자신의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괌으로 떠난 김준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가 '돌싱'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이드로 나선 장동민은 재혼하기 위해서는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호는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을 언급하면서 "난 이걸로 끝 아니냐. '최고의 미녀 개그우먼이 왜 저 사람하고 사귈까?' 그게 완전 신비롭다"고 주장했다.

장동민은 "신비롭다고 생각 안 하고 다들 협박 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김지민의 친구들이 날 보면 '우와~' 이런다. '그분? 진짜 오신 거야?'라고 한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러자 멤버들은 "'오~ 진짜 왔어? 낯짝도 두껍지. 야야 저러니까 연예인 하지' 이런 거 아니냐",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는 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니다. 정말 신비롭게 봐서 우월감이 느껴진다"고 재차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이던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