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벤, 출산 후 딸 보니 “얼굴? 남편을 낳았다…6kg 정도 감량”

이슬기 2023. 2. 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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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2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벤은 "천사는 누굴 더 닮은 것 같아?"라는 질문에 "남편을 낳았어요. 입술은 나지롱"이라며 아기의 귀여운 입술을 공개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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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2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부기랑 임신 때 찐 살이랑 많이 빠졌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벤은 "현재 6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벤은 "천사는 누굴 더 닮은 것 같아?"라는 질문에 "남편을 낳았어요. 입술은 나지롱"이라며 아기의 귀여운 입술을 공개했다.

그는 "천사로 인해서 우리 가족이 완전체가 된 느낌이랄까요. 완전한 행복을 얻었어요"라며 아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2월 1일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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