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왕은 바로 나!' 김민재-임동혁 '인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계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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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김민재와 임동혁이 홈 코트 인천 계양체육관을 찾은 삼성화재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민재와 임동혁은 경기 시작 전 훈련을 위해 코트에 나선 삼성화재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리그 1위팀 대한항공 선수들과 리그 꼴찌팀 삼성화재 선수들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대한항공 김민재는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와 하이파이브 후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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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인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김민재와 임동혁이 홈 코트 인천 계양체육관을 찾은 삼성화재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민재와 임동혁은 경기 시작 전 훈련을 위해 코트에 나선 삼성화재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서로의 컨디션도 묻고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배구는 상대팀과 몸싸움을 벌이는 스포츠가 아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코트를 나눠 쓰기에 경기 도중에도 상대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당연히 경기 도중 스킨십도 없다.
리그 1위팀 대한항공 선수들과 리그 꼴찌팀 삼성화재 선수들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경기를 떠나 상대 코트까지 넘어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대한항공 김민재는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와 하이파이브 후 포옹을 나눴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삼성화재 리베로 이상욱과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경기 도중에는 스파이커와 리베로로 대결을 펼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그저 친한 동생과 형일뿐이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쳐야 하는 남자배구 선수들이지만 경기 밖에서는 성적과 상관없이 사나이 우정을 확인했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는 1, 2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이 3, 4, 5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꼴찌가 선두를 잡는 거짓말 같은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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