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김준호♥김지민 재혼가능성? 차일 가능성 높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3. 2. 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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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차일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어 두 번째 은퇴의 조건으로 "연예인들 이혼 소식이 들릴 때마다 경쟁상대라 생각해 불안해진다?"는 질문에 김준호가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쥬얼리 이지현을 언급 "긴장했다. 형이랑 토크하는데 막 살리더라"고 털어놨다.

김준호가 "그래도 (내가) 제일 가까이 있다. 연인이 있고. 여기는 연인도 없고"라고 연인 김지민과 재혼 가능성을 말하자 이상민은 "재혼 가능성이 아니고 차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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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차일 가능성이 언급됐다.

2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괌 새혼여행 장가가라 투어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은퇴의 조건을 진단했다. 첫 번째 질문 “내 원샷 잡아주는 카메라 감독님이 3주 연속 웃어주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에는 임원희가 “카메라 감독님에게 미안할 때가 있다”고 실토했다.

이어 두 번째 은퇴의 조건으로 “연예인들 이혼 소식이 들릴 때마다 경쟁상대라 생각해 불안해진다?”는 질문에 김준호가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쥬얼리 이지현을 언급 “긴장했다. 형이랑 토크하는데 막 살리더라”고 털어놨다.

세 번째 은퇴의 조건은 재혼 가능성. 김준호가 “그래도 (내가) 제일 가까이 있다. 연인이 있고. 여기는 연인도 없고”라고 연인 김지민과 재혼 가능성을 말하자 이상민은 “재혼 가능성이 아니고 차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탁재훈은 “솔직히 답답하다. 저 정도면 알아서 빠져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가 “우리 사랑해요”라고 고백하자 탁재훈은 “무슨 팬이냐”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이후 김준호는 잔채로 임원희, 싼채로 탁재훈, 빈채로 이상민에 이어 차인채로 별명을 얻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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