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헐벗었다” 혜은이 과거 수영복 사진 공개, 박원숙 깜짝 (같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2. 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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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팬이 만든 혜은이 달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이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 사진들을 모아 만든 달력이 깜짝 공개됐다.

박원숙은 과거 혜은이의 앳된 미모에 감탄하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기다가 "옷을 너무 헐벗었다"며 노출이 있는 사진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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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팬이 만든 혜은이 달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이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 사진들을 모아 만든 달력이 깜짝 공개됐다. 박원숙은 과거 혜은이의 앳된 미모에 감탄하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기다가 “옷을 너무 헐벗었다”며 노출이 있는 사진에 깜짝 놀랐다.

이어 수영복 사진까지 나오자 박원숙은 “빈약해서 아닌 척 찍었다”며 혜은이의 당당한 포즈를 꼬집어 웃음을 줬다. 혜은이는 “그러니까”라고 긍정하며 “화장품 모델을 할 때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찍는데 너무 빈약해서 옷에 솜을 집어넣었다”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과거 사진을 보며 “세월이 밉다”고 시간을 탓했고 박원숙은 “혜은이를 채찍질을 해서라도 살을 빼줘야 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혜은이는 “살을 빼면 힘이 없어서 노래를 못한다”고 토로했다.

안소영도 “나도 힘이 없어서 노래를 못한다”고 공감하자 안문숙은 “언니가 노래 잘해서 뭐하냐. 언니는 말만 잘 타면 된다”며 안소영의 ‘애마부인’ 승마 장면을 언급해 모두를 웃겼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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