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동생 짝이라면? 경제력 없는 무능男 최악”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2. 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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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여동생 짝의 조건으로 경제력을 꼽았다.

2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걔는 절대 안 돼! 내 동생이 사귄다면 뜯어말리고 싶은 스타일을 꼽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동생이 사귄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은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숙은 "내 동생이면 다 뜯어말리지 않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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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여동생 짝의 조건으로 경제력을 꼽았다.

2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걔는 절대 안 돼! 내 동생이 사귄다면 뜯어말리고 싶은 스타일을 꼽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동생이 사귄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은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숙은 “내 동생이면 다 뜯어말리지 않냐”고 반응했다. 주우재는 “동생도 동생의 삶이 있지 않냐”며 당황했다.

한혜진은 김숙에게 “언니가 막내라 다행이다. 남자 형제가 없어서 다행이다”고 말했고 김숙은 “내 동생 아무도 못 만나. 내 동생 아까우니까”라고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김숙의 연기에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공감했다.

주우재는 시청자 반응을 취합 “대체적으로 의견들이 거의 카테고리 하나로 모인다. 예의 쪽이다”고 정리했고 서장훈은 “당연한 거다. 폭력은. 말도 안 되는 거고”라며 많이 언급되는 데이트 폭력도 꼬집었다.

여기에 성별이 다르면 일단 흘리는 끼쟁이 스타일도 손꼽히자 곽정은은 “집안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공감했고 한혜진은 “5촌 당숙에게 끼를 부린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기함했다.

서장훈은 “다른 것 다 떠나서 무능력한 사람. 경제적으로 어떤 희망도 없고 무능력한 사람. 의욕도 없고”라며 경제력을 일순위로 들었다. 김숙도 공감하며 “얼마 버는지 보다 얼마나 열심히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나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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