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탕웨이, 딸 썸머 귀 뚫어줬다 [룩@차이나]

박설이 2023. 2.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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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중국 항저우에서 일상을 전했다.

탕웨이는 중국의 대보름인 원소절을 맞아 6일 새벽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에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공유했다.

항저우는 탕웨이의 고향으로,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 7살 딸 썸머와 중국에서 명절을 보냈다.

사진과 함께 탕웨이는 "마침내, 첫 예원의 원소절 등불, 첫 항저우 불꽃놀이 쇼"라는 글을 더해 가족과의 설레는 명절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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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중국 항저우에서 일상을 전했다.

탕웨이는 중국의 대보름인 원소절을 맞아 6일 새벽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에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공유했다. 항저우는 탕웨이의 고향으로,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 7살 딸 썸머와 중국에서 명절을 보냈다.

사진에는 대보름을 맞은 항저우 시내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상하이 관광지인 예원의 화려한 조명, 명절을 맞아 거리로 나온 인파, 항저우 거리에서 감상하는 불꽃놀이 등 탕웨이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불꽃놀이 사진에는 남편 김태용과 딸 썸머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마지막 사진에는 딸 썸머가 귀를 뚫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과 함께 탕웨이는 "마침내, 첫 예원의 원소절 등불, 첫 항저우 불꽃놀이 쇼"라는 글을 더해 가족과의 설레는 명절을 표현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 작품 '헤어질 결심'으로 춘사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 영평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남편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원더랜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탕웨이 사회관계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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