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콜스 KOO, 영원히 던진다" 美 매체 구대성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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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에 대한 미국 현지 매체의 극찬이 나왔다.
지난 7일(한국 시각) MLB.com은 "뉴욕 메츠 팬들이라면 구대성의 이름을 모를 수 없다. 만 53세 그는 어쩌면 영원히 던질지도 모른다"고 소개했다.
구대성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경기를 특히 언급한다"고 회상했다.
이에 MLB.com은 "구대성은 여전히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에 미국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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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오브콜스(of course) 구대성, 그는 영원히 던진다"
구대성에 대한 미국 현지 매체의 극찬이 나왔다.
지난 7일(한국 시각) MLB.com은 "뉴욕 메츠 팬들이라면 구대성의 이름을 모를 수 없다. 만 53세 그는 어쩌면 영원히 던질지도 모른다"고 소개했다.
앞서 구대성은 지천명이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호주 프로야구 리그(ABL) 질롱 코리아 소속으로 3경기 등판하여 2.1이닝 비자책 2실점의 성적을 올렸다.
비록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대성 불패'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 역시 감동을 받았다.
또 MLB.com은 구대성이 메츠에 있을 시절, 랜디 존슨을 상대로 2루타를 친 일화를 꺼냈다.
당시 그는 2루타 이후에 홈으로 파고드는 전력 질주를 통해 득점에 성공하는 등, 여전히 미국 현지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대성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경기를 특히 언급한다"고 회상했다.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구대성은 "아직 왼팔이 쌩쌩하다. 더 던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LB.com은 "구대성은 여전히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에 미국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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