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IMF 후 母가 대장부처럼 먹여 살려‥친구도 없다” 눈물(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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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대장부처럼 가족을 책임졌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강해지지 않으면 너희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강해져야 겠다고 하셨다"고 말한 황영웅은 "엄마가 대장부처럼 우리를 키워주셨다. 엄마는 친구도 한 명 없고 오롯이 우리만 보고 살아왔다. 모임도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황영웅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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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영웅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대장부처럼 가족을 책임졌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월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 최강자전을 앞두고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곡하게 된 황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황영웅은 '인생아 고마웠다'가 마치 "엄마의 노래 같아서 선곡했다"며 "엄마는 스물 셋에 결혼했다. 그러다 저희가 유치원 다닐 때 아빠 직장이 IMF로 부도가 났다. 그때부터 엄마가 우리를 먹여 살렸다"고 말했다.
"엄마가 강해지지 않으면 너희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강해져야 겠다고 하셨다"고 말한 황영웅은 "엄마가 대장부처럼 우리를 키워주셨다. 엄마는 친구도 한 명 없고 오롯이 우리만 보고 살아왔다. 모임도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황영웅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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